![]()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글로 채워져 있습니다~^^
by seillen 메뉴릿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사실 너무나 할리우드표.. by seillen at 12/04 1. 마틴이 공이고 대통령.. by 엘에스디 at 12/03 추천 감사합니다~ 먼저.. by seillen at 11/02 핑퐁은 그렇다쳐도 카스.. by lard at 10/30 저도 만족스럽게 읽었습.. by seillen at 10/30 이글루링크 skin by 하늘처럼™ |
![]() 요새 한창 가장 재미있게 하고 있는 앱스. 에브리타운. 가까스로 레벨 20 달성, 땅 확대 성공하고 스샷 한장 ^^ 마침 오늘 세번째 눈사람을 획득! 기쁘다. 게임 랜덤 아이템의 경우 굉장히 극악한 난이도로 체득하는 저주받은 몸인데.. 눈사람은 세개나 획득. ^0^ 레벨 19이후 렙업을 위한 경험치 요구가 실로 후덜덜해서.. 언제 20이후 레벨에 도달할지는 좀 암담하지만... 그래도 일단 털실공장을 목표로 질주 중! 변질이 이브 업데이트 이후 빡빡하게 조정되어서... 아무래도 이후 식빵 공장이나 젖소같은 단타 아이템은 빼버려야 할 듯. 다른 부분에서는 벌통.. 별로 짓고 싶지 않았는데 만들어야 하는가 싶어서... 일차적으로는 벌통 건설과 그를 위한 청정도 획득을 위해 골드부터 모아야... 아직 캐쉬 시스템은 적용되어있지 않은데 1도토리가 몇 캐쉬가 될지 궁금하다 1캐쉬 1도토리라면... 집 업그레이드 같은데 배정된 캐쉬가 너무 후덜덜한..(무려 500캐쉬!) 공장들이 아기자기해서 만드는 재미는 있는 듯 ^^
![]() 사실 당첨 기대를 하지 않던 소설이었는데.. 당첨되어 무사히(?) 1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무척 기다리던 책이긴 했는데 올해 책을 너무 많이 읽어댄 끝에 읽는 속도도 일부로 떨어뜨리고 있는 요즘이라서 조금 느긋하게 읽었습니다. 아마 올 초나 중순의 페이스에 이 책을 받았다면 바로 2권까지 주문해서 리뷰는 2권까지 읽고 작성했을 텐데.. 이렇게 앞 권만 읽고 리뷰를 써보긴 처음이네요. 이 글의 내용은 전직 LA 경찰이었으며 모종의 사태로 인해 지금은 영국에 망명해 니콜라스 마틴이라고 개명해 조용히 살고 있던 조경사가 오랜 친구이자 사랑하는 여인인 캐롤라인으로부터 받은 전화로 시작됩니다.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자신의 남편과 아들은 사실 살해 당한 것이며 자신이 지금 죽어가고 있는 것도 어떤 의사에 의해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 죽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캐롤라인과 그녀의 죽음 이후 그 죽음의 진상을 밝혀내려는 마틴의 이야기와, NATO 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럽 순회 중이던 미국 대통령 해리스가 미국의 의사에 반발하고 있는 독일수상과 프랑스 대통령을 암살할 계획을 승인할 것을 요구받은 후 생명의 위협을 느껴 탈출-해서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가 얽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대통령 해리스가 캐롤라인의 남편의 소꼽친구로 그녀와도 친구 관계였다는... 캐롤라인이라는 여인을 사이에 두고 실날 같이 인연이 있을 뿐이었던 두 사람은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의 부록으로 작성한 의정서를 기반으로 한 거대한 조직과 관련된 음모에 휘말려 같이 해쳐나갑니다. 이렇듯 2 TOP 체계인 것은 작가의 전작 모래에서도 볼 수 있었던 점으로 다른 작가들의 소설과 구분이 가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그러고 보니 전작 추방에서도 투탑이었던 듯..) 단지 아쉬운 게 있다면 전작에서는 두 주인공의 성격이나 특징이 뚜렷한 편으로 관련성이 작아 보이던 두 사람의 이야기가 서로 숨가쁘게 진행되다가 마지막에 교차되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면... 마키아벨리 의정서의 경우엔 그 장점이 크게 약해진 듯합니다. 일단 두 주인공이 모두 두뇌파여서... 기지와 재치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쪽인데다 한 명의 신분이 무려 미국 대통령!!! 이라는 상황이어서야 두 주인공을 대등한 위치에서 진행 시키기는 어려웠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참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합류한 이후부터는 체스로 치면 킹과 루크가 움직이는 느낌이었으니까요. 모레에서처럼 추격자와 도망자의 분위기, 비유하자면 나무를 조사해가던 폴 오스본과 숲을 조사하던 맥비가 만나 그들의 추리가 결합해 탄생했던 스릴러의 매력은 없습니다. 두 사람이 힘을 합하게 된 것은 전작들에 비하면 꽤 빠른 시점이고 그 시점에서 두 사람은 모두 가지고 있는 정보가 취약하며, 둘다 쫓기는 입장에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더할 나위 없이 불리한 상황입니다. 그런 부분이 좀더 숨가쁜 추격전을 만들어 주는 듯 하지만..... 일단 주인공 중 한명의 신분이 미국 대통령입니다; 이 소설은 더더군다나 전형물이죠; 이 시점에서 결말이 이미 보여버립니다; 세계 제일의, 가장 강력한 권력자라고 인식되는 미국 대통령이 실상 목숨마저 위협당하며 맨몸으로 도망쳐서 육체파로서의 면모가 아니라 두뇌파로서 사건을 해쳐나가는 부분은 미국 대통령이 등장하는 스릴러로서는 특이하다(...) 는 기분도 안겨주지만... 미국 대통령이 주연인 미국 소설이니.. 결말은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목숨과, 나라와 세계를 악의 집단으로부터 구한다. 라는 결말 밖에는 없을 테니까요... 뭐랄까. 대체로 소설의 결말이란 비슷하겠지만 이 소설은 주인공 중 한명을 미국 대통령으로 캐스팅해서 전형물로 만들면서... 결말에 대해 두근두근한 기대감을 크게 감소시켜 버린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단지... 헐리우드에서 영화화되기는 좋을 듯 하네요. 작가가 앨런 폴섬이라는 것만 보고 소설 내용에 대해 전혀 사전 지식없이 무조건 책을 잡아 읽은 저에게는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일단. 시간이 정말 잘 갑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더군요. 최근 일본 소설에 탐독하면서 중간중간 읽은 영,미권 소설들이 대체로 그다지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아서 일본 소설 코드가 더 잘 맞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 소설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부담없이 아무 생각할 거 없이 스피디하게 읽히는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개인적인 평점: ★★☆~★★★☆ [시리즈 순서] 초콜릿칩 쿠키 살인사건 - 딸기 쇼트케이크 살인사건 - 블루베리 머핀 살인사건 - 레몬머랭 파이 살인사건 - 퍼지 컵케이크 살인사건 - 설탕쿠키 살인사건 - 복숭아 파이 살인사건 - 체리 치즈케이크 살인사건 - 키라임 파이 살인사건 - 캔디 케인 살인사건 그리고 최근에 당근 케익 살인 사건이 나왔으며.. 원서로는 뒷 권이 좀 더 나와있으니.. 꽤 한동안은 계속 신간을 볼 수 있을 시리즈입니다... 장르는 코지 미스터리이며. 말그대로 추리를 해보려고 노력할 필요 없이 그저 편안~하게 즐기며 읽을 수 있는 추리 소설입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 무슨 트릭으로 일어난 일인지 고민하는게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목에 '무슨무슨 살인사건'이 들어가 있고 의외로 연쇄 살인 등 범죄 자체는 흉악하지만 분위기가 험악하거나 암울하지 않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한나 스웬슨'이라는 쿠키가게 여주인이 주인공이며(그래서 제목이 무슨 쿠키, 무슨 케이크 하는 식으로 디저트 명이 들어가죠. 보통 제목의 쿠키나 케이크나 머핀 등 디저트가 살해 당시 구매했거나 먹고 있었기 때문에 제목이 저렇습니다.) 책이 권수가 상당하며 꽤 페이지가 두툼한 편이어서 읽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그리고 한 번에 리뷰 작성을...) 챕터마다 쿠키나 디저트의 레시피가 들어가는게 특징이며 레시피에 짤막짤막한 메모가 추가되어있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 한나 스웬슨은 소년 탐정 김전일이 이모님, 혹은 고모님이라고 공손히 모셔야 할 듯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어디 여행을 가지 않고 작은 마을에서 쿠키샵을 하면서 살아가는 덕분인지... 그 작은 마을에서 줄줄이 살인 사건이 터집니다..; 마을의 규모는 가게들이 같은 종류가 2개 들어서면 생존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마을로... 한나의 가게가 유일의 베이커리, 쿠키, 카페의 겸용일 정도로 작은 마을임에도(중간 시리즈에 베이커리가 들어서자 바로 한나의 가게는 파산 위기로 몰릴 정도로...) 이렇게 줄줄이 살인 사건, 연쇄 살인 등이 일어나니.. 시장이라면 인구수의 격감에 걱정하며 한나를 추방하는 일에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쨌거나 시리즈가 흘러가는 동안 한나의 주위에서는 계속 사건이 터지고... 한나는 거의 대개의 경우에(저는 캔디케인까지 읽었습니다만.. 중간에 1건인가 제외하고 전부!) 시체의 첫 발견자로서 공고히 이름을 드높이며(???) 뉴스에서 쿠키가게 아가씨가 오늘도 새로운 레시피를 메뉴에 올렸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시체 탐사에 놀라운 소질을 보입니다... 사건의 수사는 대체로 마을 유일의 쿠키, 베이커리, 커피샵을 운영하는 한나가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생활을 수소문 해가며 힌트를 얻어서 이루어집니다. 비단 이 글이 코지 미스터리여서 범인이라던가 트릭이 무엇인지 추측해볼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사건의 수사 방법이 범인이 누구인지. 사건의 트릭이 무엇인지 추측해볼 여지를 독자에게 주지 않습니다. 소설 내용의 대 다수는 한나와 그 주변에 대한 내용이며 사건 해결을 위해 수집하는 주변의 온갖 소문들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빙~ 돌아서 수사를 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한나가 탐정역이긴 해도 그녀가 명탐정 답게 추리에 일가견이 있어 범인을 밝혀내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그녀가 수사를 한다고 주변을 뒤집는 바람에 위기 의식을 느낀 범인이 한나를 노려서 한나가 살해 위협을 받는 바람에 범인이 밝혀지고 범인을 잡는 다는 형태의 글이고... 한나의 수사법은 가만히 보면 수사를 돕는 건지 증거를 전부 오염시켜서 범인을 돕는 건지 알 수 없는 것이어서...(핵심 증거를 몰래 숨긴다던가 살인 사건 현장에 몰래 잠입해서 증거가 될 만한 물건을 숨겨 나온다던가... 주요한 증언을 듣고 경찰에게는 숨기고 혼자 수사를 해본다던가..;) CSI라던가 미국 수사 드라마를 많이 본 몸으로서는 "저거 정말 괜찮을 걸까?" 싶은 장면이을 제법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약 10권 정도 되는 시리즈를 꽤 열심히 읽어갈 정도로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글마다 재미도나 사건의 흥미도는 조금 격차가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별 생각없이 술술 읽혀나갔습니다. 비슷한 스타일로 카푸치노 살인 사건이라던가 같은 시기에 읽어본 다른 코지 미스터리보다 한나 스웬슨 살인 사건 쪽을 훨씬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의 재미도는 레시피의 양과 질과 관련이 있는데... 레시피에 성의가 없는 글은 글 자체도 성의가 없는 느낌에 재미도 좀 떨어진 반면 레시피가 충실한 글은 글도 좀더 신경 쓴 듯하고 재미도 더 있더군요. 그나저나 레시피. 꽤 열심히 읽어는 봤는데..; 믿을 수 없는 레시피였습니다. 버터와 설탕의 그 향연들이라니..; 미국이 비만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더니.. 저런 쿠키를 매일 1개 씩만 먹어도 비만이 되는 건 당연한 겁니다! 한나가 살때문에 걱정하는 장면이 꽤 나오는 데 한나는 전직하지 않는 이상 절대 살 못 뺄겁니다. 저는 그보다는 책마다 한나의 쿠키를 열심히 먹으면서 아이도 2명이나 있는데 날씬한 한나의 여동생 안드레아가 믿겨지지 않습니다. 레시피가 그야말로..; 맛있어 보이기 보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질릴 것 같은 단 맛과 느끼함의 홍수네요.. ^^;; 그러나저러나 오늘 리뷰를 쓰면서 신간이 나온 것을 알았으니... 조만간 신간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 간만에 너무 멋진 글을 읽었습니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추천을 받고 나서도 로맨스 소설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읽을 마음이 없었는데... 표지의 그림을 보고 무심코 왕녀의 이야기인가 보다 하고 집었는데... 아니더군요... 초반 '나'의 이야기의 전개에 이 책을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 한참 고민했더랬습니다만... 읽지 않았다면 후회할 뻔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은 '나'의 첫 사랑이야기입니다. 짧게 요약해보니 이렇게 한 줄 나오네요. 그의 연애에 대해 특이한 점이 있다면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연인이... 누가봐도 인상적으로 [못생긴] 여자라는 것입니다... 글 자체는 그저 평이한, 조금은 지루한 '나'의 과거와 현재, 그의 연애아닌 연애의 이야기가 에세이 형태로 흘러갑니다. 결말 부분은 2가지 형태로 나뉘어 지는데... 솔직히 앞 부분의 결말은 조금 뜬금없는 느낌도 주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연재한 소설이라서 그런지 차분히 소설을 구성해서 쓴 게 아니라 손 가는 대로 쓴 듯한, 미숙한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전개와 인터넷 소설이라 편집을 그리 한 건지. 강조를 위해 그리 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나의 문장을 갑자기 뚝 잘라 여백을 넣어주는 부분들은 시선의 집중보다는 이야기의 흐름을 깨뜨려서 읽는 와중에 몇 번 저를 글의 흐름에서 빗겨나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어찌 보면 시시할 수도 있는 이야기의 전개에도 불구하고 문득문득 글을 읽던 것을 멈추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여운을 주는 글이었습니다. 몇 몇 문장은 몇 번이고 되씹으며 글이 한 줄 한 줄 줄어들어가는 것에 아쉬움과 다음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품고 페이지를 넘겨 갔습니다. 흔히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됨됨이,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그 혹의 그녀의 외모가 최소한 평균은 되어야 한다는, 적어도 큰 결점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 전제되는 거지요. 외모가 못생겼다는 것이 장애와 비견이 될 정도로, 그렇게 한국 땅은 외모에 대해 외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외모만으로도 일반적인 사람과 출발선이 다르며, 못생긴 그녀는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아무리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도 못생겼다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고 계속 밀려나가는 소설 속의 상황이 소설만의 상황이며 전혀 현실성이 없다고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서글픕니다. 최근 한국 여성의 절반 정도가 성형을 했다는 요지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가만히 주변을 돌아보니 실제 제 주위에도 반 정도가 예뻐지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시술을 받았습니다. 굳이 성형 수술이 아니더라도. 경락 마사지라던가. 살을 빼기 위한 침이나 한약이라던가. 반영구 화장이라던가. 예뻐지기 위해 여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적용한다면... 예뻐지기 위해 어떤 방식도 택하지 않고 태어난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반보다도 줄어드네요. 얼굴이 미모가 아니므로 하다못해 옷 맵시로 센스를 과시하려면 날씬한 몸매가 필요합니다. 살집있는 몸은 어떤 식으로든 옷태를 감소시키니까요. 예뻐지기 위해 어떤 여자들은 성형외과를 가고, 피부과를 가고, 마사지 샵을 가고, 쇼핑을 가고, 그 외에도 많은 방법으로 예뻐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늘어놓다 보니 조금 끔찍한 기분입니다. 어째서 이렇게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요... 그만큼 한국에서 못생긴 여자는 살기 힘들다는 반증인 것일까요? 2002년도 캐나다에서 지냈을 때 느꼈던 자유로움이 그리워집니다. 그때는 옷차림에 지금처럼 민감하게 신경쓸 필요가 없었고, 때로는 화장을 하지 않고 거리를 다니기도 했으며 후줄근하게 보일 만한 차림으로도, 밖을 외출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위의 이목이 신경쓰여 하지 못하지만요. '그래도 날 사랑해 줄건가요?' 띠지의 이 말은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못생긴 사람은 사랑을 해서도, 사랑을 받아서도 안되는 건걸까요? 사랑을 할 수 있는 삶도 기적이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삶도 기적이다.는 글 귀가 잔잔하게 여운을 남기며. 키든, 부족한 모발이든, 살이든, 외모로 인해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아본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 ||||||||||